12일 방송되는 뭉쳐야 찬다 에서‘어쩌다벤져스’와 여자 축구 최강자 한수원 축구단의 스페셜 빅 매치가 열리는데요. ‘뭉쳐야 찬다’ 시리즈 최초로 성사된 여자 축구팀과의 대결이기에 시청자들의 기대를 올리고 있습니다.
윤영글은 1987년 생으로 올해 35세이고 포지션은 센터백 콜키퍼로 171cm 입니다. 오산정보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여주대학교를 다녔습니다
정영아는 1990년 생으로 32세이고 포지션은 풀백 센터백으로 168cm입니다. 울산현대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울산과학대를 다녔습니다.
서아리는 24세로 포지션은 풀백으로 164cm입니다. 충주예성여고를 졸업하고 한양여대를 다녔습니다.
손윤희는 32세로 포지션은 수비형 미드필더 센터백으로 163cm입니다.
이세진은 36세로 포지션은 풀백 센터백으로 158cm 입니다. 광양여고를 졸업하고 여주대학교를 다녔습니다.
경기에 앞서 한수원 축구단의 든든한 수문장 윤영글은 “넣을 수 있으면 넣어도 된다”며 무실점 골키퍼다운 자신만만한 모습을 보였고 이를 들은 전설들의 승부욕이 끓어오른 가운데 안정환 감독 역시 “한 번 넣어보죠”라고 그녀의 무실점 기록을 향한 선전포고를 날려 열기를 주었습니다.
경기가 시작되자 한수원 축구단은 여자 축구계 절대 강자다운 뛰어난 실력으로 ‘어쩌다벤져스’에게 위기를 주었고. 엄청난 스피드는 물론 남다른 피지컬을 가진 전설들에게도 밀리지 않는 몸싸움으로 감코진(감독+코치진)을 당황케 하였습니다.
한수원 축구단의 상상을 초월하는 힘이 ‘어쩌다벤져스’를 경악하게 만들었습니다. 그들과 한 번 맞붙을 때마다 전설들은 “진짜 세요, 진짜 세”라며 입을 다물지 못했다고 합니다.
골문 앞 두 장신의 피지컬 대결도 예고돼 있는데요. ‘어쩌다벤져스’의 2미터 김요한과 한수원 축구단의 1.8미터 나히가 프리킥 찬스를 앞두고 서로를 향한 견제에 들어가고 점차 격해지는 두 사람의 몸싸움에 결국 주심까지 출동, 중재에 나섰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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