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얼리 이지현 전 남편 이혼사유 나이 직업 자녀 김서윤 김우경 "용감한 솔로 육아 내가 키운다" 엄마로서 못할 게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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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방송되는 용감한 솔로 육아 내가 키운다 에서는 이지현 가족의 솔루션 데이가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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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현은 39세로 경기대학교를 다녔습니다. 98년 데뷔를 하였고 2013년생 딸 김서윤과 2015년생 아들 김우경이 있습니다.  2013년에 7살 연상인 대기업 건설회사 직원과 결혼을 하였고 이후 3년만에 이혼을 했습니다. 이혼사유는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이후 안과의사와 재혼을 했고 3년후 이혼을 하였습니다.

 

 

솔루션을 진행한 이지현 가족의 변화는 놀라웠는데요. 집중력이 약했던 아들 우경이가 참을성 있게 집중력을 보여주는 것은 물론이고 집안 규칙을 정하고 일을 나눠 하며 이지현과 누나에게 친화력 있는 모습으로 다가갔습니다.

장난감을 사는 문제로 우경이는 참아왔던 분노를 다시 표출하기 시작했고. 하루종일 솔루션대로 잘 참아왔던 우경이었기에 이지현은 "아이도 인내심의 한계가 있다"며 아들의 분노를 이해하면서도 굴하지 않고 단호한 제지를 시작했습니다

우경이의 분노는 쉽게 가라앉지 않았고 가시 돋친 말들을 쏟아내며 엄마 이지현을 오열하게 만들었습니다 심지어 "나 없이 엄마 혼자 살아"라며 맨발로 집을 뛰쳐나갔습니다.

 

지난 주에 이어 이번에도 스튜디오에 함께 한 노규식 박사는 이지현과 아들 우경이의 모습을 보며 "우경이가 엄마에 대한 사랑을 다 반대로 이야기하는 것 같다"며 이지현에게 공감을 하면서도 아이의 돌발 행동에 대한 조언을 더했고. 이에 이지현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