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철 와이프 나이 직업 학력 영탁 김찬우 "신랑수업" 신개념 관찰 예능

19일 신랑수업은 대한민국 대표 ‘워너비 신랑감’ 이승철X김찬우X김준수X영탁이 요즘 시대에 필요한 ‘신랑수업’을 받아보는 신개념 관찰 예능입니다. 기존 프로그램에서 만나기 힘들었던 ‘예능 대어’들의 연이은 등장으로 방송 전부터 큰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가수 이승철은 1966년 생으로 올해 55세가 되었고 수원공업전문대학 기계과를 중퇴하였습니다. 1985년 부활 1집으로 데뷔를 하였으며 전 부인이었던 배우 강문영과의 이혼사유는 성격차이로 알려져 있습니다. 지금의 아내 박현정은 2살 많은 연상으로 연세대 경영학과를 졸업했고 직업은 미국계 섬유회사 근무 후에 원단회사를 설립했고 홍콩에서 극비로 결혼식을 하였다고 합니다.

 

영탁은 올해 39세이며 국민대학교 실용음악작곡과를 다녔습니다.

반응형

배우 김찬우는 mbc 텔런트로 데뷔를 했고 올해 55세로 아직 미혼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MC인 김원희 홍현희는 ‘신랑수업’ 4인방과 처음 만나자마자 “조합이 상당히 신선하다, 오랫동안 예능을 했어도 처음 뵙는 분들”이라며 관심을 보였고 멤버 전원이 처음으로 관찰 예능에 도전하며 이들은 다양한 취미와 관심사를 가진 ‘핫’한 남자들답게 색깔 뚜렷한 일상들을 선보입니다. 김찬우는 “54세의 나이에도 여전히 좌충우돌 살아가고 있는 나의 모습처럼 4인방 모두가 사람 냄새나는 삶을 있는 그대로 보여주며 호기심을 유발할 것”이라며 “결코 ‘뻔’하지 않은 4인의 일상이 마치 시트콤 같은 웃음을 선물할 것이다”고 밝혔습니다.

신랑수업 수강생들과 ‘희자매’ 김원희 홍현희는 운명처럼 서로의 ‘짝꿍’을 찾아 환상의 ‘꿀케미’를 가동하는데요. 20년 만에 재회한 이승철과 김찬우는 서로에게 한 마디도 양보하지 않는 ‘팩폭’ 입담을 주고받으며 관록의 ‘OB 라인’을 형성하는데요. 김준수와 영탁은 서로의 일상을 살펴보던 중 끊임없는 공통점을 발견하며 ‘YB’만의 케미스트리를 선보입니다. 유부녀 선배 ‘희자매’ 김원희 홍현희는 스튜디오에서 거침없는 참견을 하는가 하면 4인방의 일상으로 직접 들어가 ‘현실 조언’을 건넸습니다. 영탁은 “OB 형님들과 YB인 우리가 의외의 ‘상극’ 면모를 지니고 있더라”며 “형님 동생들의 티격태격 케미가 색다른 재미를 안길 것”이라고 자신했습니다.

 

미혼남들의 ‘멘토’로 나서는 ‘맏형’ 이승철부터 14세 연하 여자친구와 결혼 계획을 발표한 김찬우 아직은 결혼이 막연하기만 한 김준수 영탁은 요즘 시대에 필요한 ‘신랑수업’을 이어나가며 더욱 흐뭇한 그림을 선사할 전망입니ᄃᆞ. 딸에게 직접 요리를 해주는 자상한 아빠 이승철을 필두로 김찬우는 ‘결혼 생활 메뉴얼’을 익히며 결혼에 한 발 가까이 다가갈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