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지영 나이 남편 정석원 자녀 "당나귀귀" 콘서트 의상제작 황재근

6일 방송하는 ‘당나귀 귀’에서는 절친 백지영의 콘서트 의상 제작을 맡은 패션 디자이너 황재근의 이야기가 공개됩니다.

백지영은 1976년 3월생으로 올해 47세이며 백제예술대학 방송연예과를 다녔습니다. 1999년 데뷔하였으며 2013년 남편 배우 정석원을 만나 슬하에 딸 정하임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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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재근은 백지영이 무대에서 입게 될 오프닝 드레스와 댄스 의상에 파격적인 콘셉트 디자인을 제안해 완성작에 대한 기대감을 주었는데요.

콘서트를 이틀 앞두고 황재근의 사무실을 찾은 백지영은 마네킹이 입고 있는 옷을 보고 당황한 표정으로 “이건 아니지? 생각과 많이 다른데”라 했고. 황재근은 당황합니다. 이와 더불어 오프닝 의상이 도착하지 않아 황재근은 두 손을 모은 채 진땀을 흘립니다.

백지영은 댄스 의상과 이후 도착한 오프닝 의상 수정을 요청하는데요.이에 황재근이 공연일에 맞춰 백지영의 의상을 완성할 수 있을지 궁금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