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돌 김태균 집 위치 와이프 김석류 나이 직업 "딸 하린 남사친 세현

20일 방송하는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지금 우리 육아는’이라는 부제로 시청자를 찾아옵니다.

그중 김태균네 집에는 하린이의 친구 세현이가 놀러 왔는데요.

야구선수 김태균의 집 위치는 서울에 있는 아파트로 추정되면 정확하게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와이프 김석류는 예전 직업이 아나운서였고 나이는 39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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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콩달콩과 티격태격을 오가는 하린이와 세현이의 깜찍한 케미스트리가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물할 전망입니다.

세현이가 놀러 온 날은 정월 대보름이었고 김태균은 아이들의 한 해 건강을 기원하며 부럼을 준비했습니다.

김태균과 아이들은 호두, 땅콩, 밤 등 다양한 부럼들을 야구 배트로 깨 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는데요.

이때 세현이는 혼자 부럼을 잘 못 깨는 하린이를 대신해 직접 나서 하린이의 미소를 자아냈다고 합니다.

그러나 하린이와 세현이의 알콩달콩한 분위기는 오래가지 않았고 잡기 놀이를 하던 중 ‘시작’에 대한 의견이 달라 티격태격한 것입니다.

이를 본 김태균은 아이들의 협동심을 키워 주기 위해 손목을 연결하는 팔찌를 준비했습니다.

팔찌로 연결된 아이들은 서로 마음이 맞아야 같이 이동이 가능했고 처음에는 잘 놀던 아이들은 구슬을 쏟아 이를 치워야 하는 위기에 봉착했습니다.

두 손이 연결되어 있어 더욱 협동심이 필요한 순간, 아이들이 이 위기에 어떻게 대처했을지 궁금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