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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정숙 나이 직업 본명 "나는 솔로" 영호 정식 정자 영철 정순 영수 영숙 순자 영식 정수 종수 영자

by ℉$£€$℃℉ 2021. 1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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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방송되는 나는 SOLO’  정숙이 ‘솔로나라’가 아닌 ‘동화나라’에 푹 빠진 행복한 모습이 공개된다고 하는데요  정숙은 올해 28세이고 본명은 김예진이며 현제 배우와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데 방송에서 직업은 무속인이다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정숙은 “신을 모시며 외로운 인생을 살아왔는데, 이제는 연애 아닌 결혼을 하고 싶다”며 ‘나는 SOLO'의 문을 두드린 속마음을 털어놓은 바 있습니다. 하지만 정숙은 첫인상 선택에서 ‘0표’를 받아 고개를 숙였고. 또한 ‘자기소개’ 시간에 “직업이 무속인이다”라고 밝히자, 4기 솔로남녀들은 일제히 “오늘 미쳤다”라며 충격과 놀라움을 표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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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수 41세 한의사

영호 35세 임플란트 회사원

영식 33세 태권도 도장 운영

영철 33세 체육강사

정수 39세 관광농원 운영

종수 32세 이직준비중

정식 33세 목가구 디자이너

순자 33세 판소리 소리꾼

영자 33세 필라테스 강사

정순 33세 중국어 강사

영숙 34세 대기업 근무

정자 29세 헤어숍 관리자


새로운 사랑에 난관이 예상됐지만, 이날 방송에서 정숙은 ‘광대승천’ 미소를 폭발시켜 ‘반전 로맨스’를 예고하며. 실제로 그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빨리 퇴소하고 싶어 집에 가고 싶었는데, 이제는 집에 갈 이유가 없어졌다”면서 설렘 가득한 멘트를 쏟아냈습니다 급기야 정숙은 “이 사람과 함께 하는 시간이 너무 소중하며. 1분, 1초가 가는 게 꿈 같고, 지금 여기가 동화나라 같다”며 사랑에 푹 빠진 모습을 보였네요


정숙의 반전 로맨스에 3MC는 입을 다물지 못했는데요. 데프콘은 “무슨 일이 있었기에 이렇게 반전이 벌어진 건지, 그래서 사랑이 무섭다는 것이다”라며 대흥분하고. 송해나 역시, “너무 잘됐다”며 정숙의 로맨스를 자기 일처럼 기뻐했고 누구보다 정숙을 진심으로 응원했던 이이경은 “상대가 누군지 도저히 모르겠다”며 촉을 잔뜩 세웁니다. 과연 무속인 정숙의 상처를 치유하고 마음까지 녹인 솔로남이 누구일지에 관심이 뜨겁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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