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방송되는 바퀴 달린 집3’ 에서는 천우희, 조현철과 함께하는 힐링 여행 두 번째 이야기가 공개됩니다.
천우희의 나이는 올해 35세이고 조현철의 나이는 36세입니다.
이번 7회 여행지 촬영장소는 전남 보성군 회천면 공룡로 206-41 지중해 관광농원 입니다.
시작부터 비범한 매력을 발산 하며 형님들을 당황하게 했던 조현철이 이번에는 ’바달집‘ 식구들 첫 경험 제조기에 등극하고. 밤산책이 취미라는 조현철을 따라 어둠이 짙게 내려앉은 편백나무 숲으로 나선 천우희. 어두운 산길을 렌턴 하나에 의지해 올라가는 두 사람을 기다리고 있는 건 나무들 사이로 쏟아지는 별빛과 고요함 사이로 들려오는 물소리. 긴장감까지 한 방에 날려버리는 신묘한 풍경이 시청자들에게도 색다른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랍니다.
조현철 매직은 “이런 일 처음이야, 어디서 특이한 애가 왔어?!”라던 성동일, 김희원 두 형님들도 움직이게 하고 첫 야식부터, 모닝 산책까지 생전 안 해본 일들을 경험하게 되는 낯설지만 특별한 하루가 펼쳐집니다.
“아침은 꼭 해드리고 싶다”라는 천우희의 소원에 ’바달집‘ 부엌도 전격 오픈하는데 직접 챙겨 온 간장게장과 어딘가 살짝 특이한 보조셰프 조현철과 함께한 새우젓찌개까지 밥도둑 메뉴로 가득 차려진 아침상은 ’바달집‘ 식구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수 있을지 기대됩니다.
이제껏 본적 없는 앞마당 바다낚시도 그려진다. 열 걸음만 가면 남해 바다가 코앞에 펼쳐지는 앞마당으로 옮긴 ’바달집‘ 식구들. 발 아래 찰랑대는 바다에 낚싯대를 드리우고 여유를 즐긴다고. 생애 첫 낚시 신고식을 치르는 공명, 천우희, 조현철을 위해 ’어神‘ 김희원이 1타 강사로 출격합니다.바달집‘ 전용 바다정원에서 또 어떤 색다른 경험을 하게 될지 방송이 기대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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