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진 와이프 아내 나이 직업 애기 "동상이몽2 " 스페셜 mc로 출격 거침없는 입담 발휘

6일 방송되는 너는 내 운명에서는 개그맨 이용진이 스페셜 MC로 출연해 결혼생활에 대한 이야기를 합니다. 

개그맨 이용진은 1985년 생으로 올해 37세 이며 경기도 화성에서 태어나 발안중학교 삼일공업고등학교를 다녔습니다.

2005년 sbs 개그맨으로 데뷔를 하였고 와이프는 상당한 미모를 지녔고 대부분의 인적사항은 비공개입니다. 직업은 세공사로 알려져 있습니다. 자녀는 아들 이윤재가 있습니다.

반응형

방송에서 이용진은 자기 자신을 ‘남가좌동 최수종’이라 표현했는데요. 의아해하며 이유를 묻는 MC들의 질문에 이용진은 “역할 분담을 확실히 한다”라면서 “육아를 엄청 잘 한다”라고 답했고 녹화 당일에도 집을 나오기 전까지 세 살 아들을 혼자 돌봤다고 하네요

이용진은 “결혼하고 취미 생활도 접었다. 술을 너무 좋아하는데 아내가 임신하고 아이 100일 정도 될 때까지 술도 안 마셨다”라고 해 가족을 향한 깊은 애정을 짐작할 수 있었는데요. “3년 동안 아무것도 안 한 거냐”라는 질문에는 “그래서 빨리 어린이집 가기만을 기다리고 있다”라고 하여 웃음을 선사하였습니다.

또한 이용진은 아내에게 설레는 순간을 묻는 질문에는 “우리는 건조한 부부다”라며 의외의 답변을 내놓았고. 이유는 “그냥 평범하다”라면서 “부부 사이가 주식으로 따지면 보합이다. 높지도 낮지도 않고 저희는 10년을 너무 평탄하게 오고 있다”라며 무던한 부부 사이에 대해 이야기해서 부러움을 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