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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쳐야찬다 시즌2 홍정호 조현우 나이 와이프 이기제 김보경 설영우 이망협 강상우 주민규 이동준 "두번째 스페셜 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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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2. 20.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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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방송하는 ‘뭉쳐야 찬다2’에서는 ‘어쩌다벤져스’와 K리그 올스타들이 공격수 MVP였던 이동국 팀과 수비수 MVP 홍정호 팀으로 나뉘어 두 번째 스페셜 매치를 시작합니다.
본격적인 대결에 앞서 이동국과 홍정호는 팀을 승리로 이끌 최적의 멤버를 구성하기 위해 고심에 고심을 더했는데요. 두 MVP를 향한 선수들의 열띤 구애가 쏟아지는 가운데 홍정호가 ‘이동남(이동국의 남자)’ 허민호를 향해 러브콜을 보내면서 팽팽한 팀원 선발전의 서막을 알렸습니다.
강상우는 1993년 10월 7일 생으로 올해 30세이며 홍정호의 나이는 34세 입니다.
조현우는 1991년 생으로 올해 32세이고 배우자는 이희영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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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국 코치 역시 “이제부터 전쟁”이라며 홍정호와 찰떡 호흡을 자랑하던 김보경에게 영입 제안을 건넸고 필승조를 꾸리기 위한 두 MVP의 기싸움으로 인해 필드의 분위기도 후끈 달아올랐습니다.
이날 이동국은 15경기 무실점에 빛나는 골키퍼 조현우 맞대결도 했는데요. K리그 레전드 공격수 이동국과 국가대표 골키퍼 조현우의 맞대결이 성사돼 과연 누가 스페셜 매치의 승리를 거머쥘지 시선이 쏠리고 집중됩니다.
그런가 하면 오랜만에 재결합한 전북 콤비 이동국과 김보경은 한때 득점왕을 휩쓸었던 완벽한 팀워크로 과거의 영광을 재현하는 동시에 “안 들어가면 네 탓”이라며 티격태격해 폭소를 안겼고 김보경 역시 이동국에게 지지 않고 맞서며 찐친 케미를 발산해 긴장감 넘치던 필드에 활력을 불어넣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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