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운우리새끼 최시원 나이 한옥 펜션 집 위치 - 8세 조카 최초 공개

20일 방송하는 '미운 우리 새끼에서 최시원이 8세 조카와 함께 등장해 유쾌한 하루를 보냈습니다.

조카의 모습이 공개되자 '미우새' 어머니들은 "너무 사랑스럽다", "정말 귀엽다"라며 조카에게 눈을 떼지 못했고, 최시원은 '조카 바보' 면모를 뽐내 훈훈함을 보여줬습니다.

최시원은 1986년 생으로 올해 37세이며 인하대학교 연극연화과를 다녔습니다. 집 위치는 압구정동에 있는 빌라 아파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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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시원은 역사를 좋아하는 조카를 데리고 한옥을 방문했습니다.

거기에서 '뜻밖의 손님' 임원희가 찾아왔는데요. 임원희는 조카와 친해지기 위해 특별한 선물 공세를 하고, 영어 놀이도 했습니다.

하지만 임원희는 똑소리 나는 조카 앞에서 굴욕을 당해 녹화장에 웃음을 주었고

시원은 조카가 해맑게 털어놓은 깜짝 삼각관계 이야기에 큰 충격을 받았습니다.

반면 스튜디오에서는 조카의 귀여운 러브스토리에 웃음꽃이 피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