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배우 안소영 나이 싱글맘 아들 "남편 아이 아빠 최초 공개?"
23일 방송되는 '같이 삽시다'에 안소영이 출연해 사션녀에게 인생사를 이야기 합니다.
자신을 섹시 스타의 자리에 오르게 한 영화 ‘애마부인’의 뒷이야기를 꺼내 사선녀의 관심을 끌었는데요.
안소영의 본명은 안기자로 1958년 8월 12일 생으로 올해 65세입니다.
서울에서 태어나 정화여자상업고등학교를 졸업하였고 1997년 생인 아들 황도연이 있습니다.
1979년 영화 내일 또 내일로 데뷔하였고 1982년도에 애마부인으로 인기를 얻었습니다.
“애마부인 촬영하며 세 번이나 죽을 뻔 했다고 하면 믿겠느냐”고 물어 사선녀를 놀라게 했습니다. 안장없이 나체로 말을 탔다”는 안소영의 고백에 자매들은 말을 잇지 못했고 자매들이 말문이 막힐 정도로 위험했던 안소영의 애마부인 뒷이야기가 공개했습니다.
대화가 이어지던 중 박원숙은 안소영에게 “이런 얘기 물어봐도 되냐”고 운을 뗐고, 조심스럽게 아이 아빠는 어떤 사람인지 물었는데요.
안소영은 “이런 얘기 해본 적 없는데”, “이제는 말 할 수 있다”며 스키장에서 아이 아빠를 만난 사연을 공개했습니다.
이어 아이 아빠의 정체를 털어놓는데, 안소영의 이야기를 사선녀는 충격에 빠지게 됩니다.
이어서 안소영은 혼자 아이를 키우기로 결심한 이후의 삶을 고백했습니다.
미혼모로 홀로 아들을 키우며 친정의 도움도 받지 못했다는 안소영은 “아들 사춘기 때, 아들의 마음을 몰라서 답답했다“며 당시의 고충을 이야기 했습니다.
”아들 손잡고 남자 지인과 또래 아들 가진 지인들을 찾아가 대화했다“고 고백해 사션녀가 눈물을 흘리게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