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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 2. 23.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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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방송하는 대한외국인에서는 복수는 나의 것특집으로 꾸며집니다.

홍서범의 아내인 가수 조갑경, 손범수의 아내인 KBS 아나운서 출신 진양혜, 권장덕의 아내인 배우 조민희가 출연해 대한외국인에서 탈락의 고배를 마셨던 남편들의 복수를 대신합니다.

손범수는 1964년 생으로 올해 58세이며 연세대학교 언론홍보대학원을 다녔고 가족으로는 와이프 진양혜 슬하에 2남이 있습니다. 진양혜의 나이는 54세이며 1993년 kbs 아나운서로 데뷔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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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서범은 64세이며 조갑경은 55세 입니다. 

권장덕은 1965년 생이며 배우자 조민희는 1970년 생으로 올해 53세입니다.

집 위치는 서울 자양동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부팀장으로는 MBN ‘보이스킹우승자인 리누가 출연해 퀴즈 대결을 펼치는데요.

이전 출연 당시 홍서범은 6단계 푸니타와의 대결에서 정답을 늦게 외쳐 탈락했습니다.

손범수는 3단계 다니엘과의 대결에서 힌트를 캐치하지 못해 탈락했고, 권장덕은 1단계 히나와의 대결에서 히나의 예상치 못한 정답으로 탈락하며 대한외국인팀과의 퀴즈 대결에서 처참히 패배했습니다.

MC 김용만은 지난번 홍서범, 손범수, 권장덕의 녹화가 끝난 후 제작진에게 우리 아내들이 나가서 복수하겠다라는 전화가 왔었다라며 아내들의 복수전이 열린 이유를 설명해 웃음을 주었습니다.

이에 조갑경은 방송 보고 열받았다. 셋이 오합지졸이더라라고 대답했고 이어 조민희는 권장덕 씨가 밖에서는 똑똑한 척하지만 짝짝이 양말을 신고 다닌다라며 남편의 허당 면모를 폭로해 웃음을 주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진양혜는 손범수 씨가 에바와의 대결에서 탈락했다고 해서 잘한 줄 알았는데 방송 보니 기가 막혔다라며 뜨거운 퀴즈 복수전을 예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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