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끼리 작전타임 이정후 나이 연봉 김혜성 고우석 인스타 여홍철 여서정
23일 방송하는 '우리끼리 작전타임'에서는 이정후가 절친 야구선수들 키움히어로즈의 김혜성, 엘지트윈스의 고우석 선수와 함께 떠난 힐링 여행 이야기가 펼쳐칩니다.
세 선수는 남자들만의 오붓한 테라스 바비큐 파티를 즐겼고 특히 이정후는 친구들을 위해 이날 생애 처음으로 김치찌개 요리에 도전했다고 전해 이목을 끌었습니다.
이정후는 1998년 생으로 올해 25세입니다. 연봉은 7억5천만원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김혜성은 1999년 생으로 올해 24세입니다. 연봉은 3억 2천만원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인스타 https://instagram.com/kimhs.3?utm_medium=copy_link
고우석은 1998년 생으로 올해 25세입니다. 연봉은 2억 7천만원 정도로 알려져 있습니다.
인스타 https://instagram.com/gowoodori?utm_medium=copy_link
여홍철은 1971년생이며 여서정은 2002년 생입니다.
하지만 시작부터 서툰 칼질로 허당미 가득(?)한 모습과 갖은양념을 듬뿍 넣어 간을 맞추는 '요린이' 이정후의 요리에 양준혁은 갑자기 '작전타임'!을 외쳤는데요. 과연 그가 화면을 멈춘 이유는 무엇일지 궁금해집니다.
더불어 이날 양준혁은 '2021 희망 더하기 자선 야구 대회' 현장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습니다. 자신에게 직접 전화를 한 이정후 선수의 얘기를 전하며 두 부자가 같은 팀이 된 사연을 밝혔습니다.
뿐만 아니라 양준혁은 이종범·이정후 부자의 경기를 보며 "이정후가 너무 잘 컸다"며 "저도 어서 빨리 낳아서 선수로 키우고 싶다"라고 말해 라이벌 이종범을 향한 부러움을 한껏 드러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