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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구석 1열 확장판 이석훈 와이프 최선아 나이 직업 김호영 서스페리아 소개

℉$£€$℃℉ 2022. 3. 4. 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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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방송하는 방구석 1: 확장판에서 세 번째 손님 배우 김호영, 가수 이석훈과 함께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모은 화제의 미국식 막장드라마 살인을 택한 세 아내의 이야기를 다룬 와이 우먼 킬시즌 1과 전 세계를 휩쓴 공포영화를 리메이크한 서스페리아(2019)’를 소개합니다.

이석훈의 나이는 38세로 2016년 와이프 최선아와 결혼하여 2018년생 아들이 있습니다. 아내 최선아는 1987년 생입니다.

직업은 발레 무용수로 알려져 있습니다. 김호영은 1983년 생입니다. 

 

 

60년대, 80년대, 2000년대까지 세 시대를 걸쳐 변화하는 아내들의 모습을 담은 와이 우먼 킬에 대한 열띤 토크가 시작되고 봉태규는 아내들의 캐릭터를 빨간 머리 백인, 동양인, 흑인 등 사회의 비주류에 주목한 설정이 돋보인다고 분석합니다. 이에 배순탁 작가는 “‘훌륭한 캐릭터 라이징을 잘 보여주는 작품이라고 덧붙이며 명작 미드로 평가받는 이유를 설명합니다.

와이 우먼 킬에 푹 빠졌다고 밝힌 이석훈은 이 작품을 보며 내가 이 맛에 미드를 봤지라고 다시금 미드의 매력에 빠지게 됐고 주변에 꼭 보라고 영업할 정도라며 남다른 덕질 면모를 공개해 웃음을 주었습니다.

서스페리아(2019)’에 대해 배순탁 작가는 루카 구아다니노 감독은 어린 시절 원작 영화인 서스페리아(1977)’를 접한 후 엄청난 충격을 받았고 이후 동경의 마음을 담아 리메이크를 결심했다고 설명했는데요 이어 장도연은 루카 구아다니노 감독의 전작이 콜미 바이 유어 네임이라는 걸 알고 깜짝 놀랐다. 동명이인인 줄이라며 한 감독의 180도 다른 두 영화에 대해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서스페리아(2019)’의 배경과 숨은 의미에 대해서도 심도 깊은 이야기를 나눈다고 해 시선을 모았는데요. 연이어 쏟아지는 다양한 해석을 접한 이석훈은 까면 깔수록 새로운 게 보이는 영화다라고 영화의 매력을 전하고 봉태규 역시 포스터 문구를 언급하며 “‘이 영화는 공포영화가 아니다라는 말이 확 와 닿는다고 단순한 공포를 넘어 강렬한 주제의식이 담긴 작품을 극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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