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먹고 공치리 072 시즌2 11회 촬영지 김하늘 프로 나이 연봉 허다빈 송가은 "챔피언 메이커 출격

22일 방송될 편먹고 공치리시즌2에서 진정한 공치리'를 뽑는 제1회 공치리 챔피언십이 열립니다.

김하늘은 올해 34세로 건국대학교 골프지도과를 다녔고 2006년도에 데뷔를 하였습니다. 2016년 연봉은 14억 정도로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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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다빈은 1998년 생으로 2016년 데뷔를 하였습니다.

송가은은 2000년 생으로 2019년 데뷔를 하였습니다. 

11회 골프장 촬영지

10회 골프장 촬영지는 강원 춘천시 신동면 오봉길 78 남춘천 CC로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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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스트로는 프로 골퍼 김하늘과 허다빈,송가은이 등장하는데요. 이경규, 이승엽, 이승기와 한편이 되어 파트너 공치리를 챔피언으로 만들어줄 '챔피언 메이커'로 출연합니다. 내로라하는 프로들의 등장에 3MC 모두 ”프로와 치니 네 사람의 정확한 실력이 나오겠다“며 우승 각오를 다시 다졌고 이번 공치리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편에게는 '1대 공치리 챔피언'이라는 명예와 함께 챔피언십 트로피가 제공돼 긴장감을 더했습니다.

그런가 하면 유현주 프로의 챔피언 메이커는 누가 될지 관심이 집중되었는데요. 이경규는 ”유 프로의 멘탈을 좋게 하기 위해서는 광희와 쳐야 한다“며 광희의 등장을 예상했는데요 그의 정체가 공개되자 모두가 유현주 프로팀을 강력한 1위 후보로 뽑았다고 합니다. 유현주의 챔피언 메이커 또한 우승에 대한 큰 자신감을 보였고 경기 전 우승 축배를 들기 위해 미리 샴페인을 준비한 것인데요 이어지는 경기에서 그들은 무한긍정 케미를 선보이며 놀라운 스윙으로 다들 놀라워 했습니다.

KLPGA와 JLPGA 통산 14승을 거둔 프로 골퍼계의 톱스타 김하늘 프로는 은퇴 이후 첫 예능으로 '편먹고 공치리'에 출연합니다. 이승기를 챔피언으로 만들기 위해 일본에서 왔다고 말했는데 김하늘 프로의 등장에 이승기는 ”과거 김하늘 프로 최나연 프로, 유소연 프로 등 쟁쟁한 프로들 사이에서 골프 라운딩을 한 적 있었다“고 고백했습니다. 또 ”그땐 드라이버를 치면 전부 다 슬라이스가 났었다“고 말해 주위의 웃음을 샀는데 이승기의 흑역사 고백에 김하늘 프로는 과거와 달리 공치리를 통해 급성장한 이승기의 실력에 놀랐다며 챔피언십 우승 가능성을 예고했습니다. 이어지는 경기에서 김하늘X이승기 팀은 김하늘 프로의 노련함과 칭찬 전략 이승기 특유의 긍정 에너지로 환상의 팀워크를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