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리 집 재산 연봉 나이 학력 와이프 직업 "당나귀귀" 출근은 자전거 신용카드는 1장

23일 방송될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금융 전문가 존리의 짠테크 일상이 방송됩니다.

존리의 나이는 65세로 한국명은 이정복입니다. 여의도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연세대학교 경제학과 중퇴후 뉴용대학교 회계학과를 다녔는데요 국적은 미국입니다. 메리츠자산운영 대표이사와 라자드자산운용 매니징디렉터  미국 스커더스티븐스앤드클라크 포트폴리오 매니져를 역임했습니다. 배우자와 자녀는 미국에 살고 있으며 존리 한국집 위치는 종로에서 월세로 살고있다고 합니다. 와이프 직업은 사업가로 알려져 있습니다. 연봉은 1억원 이상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당나귀 귀'에 첫 출연한 존리는 영하의 날씨에도 승용차가 아닌 자전거로 출근하고 인스턴트 커피를 직접 타서 마시는 등 여느 CEO들과는 사뭇 다른 검소한 모습으로 시작부터 깜짝 놀라게 만들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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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동 구매의 유혹을 원천 봉쇄하기 위해 신용카드도 1개만 만들었다는 존리는 "자전거가 편리한데 차가 왜 필요해요?", "커피는 사는 게 아니라 타는 겁니다"라는 등 자신만의 절약 철학을 얘기하였습니다.

출연진들이 "커피 정도는 사 마실 수 있는 것 아니에요?"라고 반대 의견을 내자 존리는 합리적인 소비를 못 하는 것을 '금융 문맹'이라고 부른다면서 일상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부자 되는 절약 루틴을 공개했습니다.

'주린이' 전현무는 묻지마 투자로 원금이 1/5 토막이 나고, 김숙도 "상장 폐지를 3번이나 당했다"며 주식의 쓴 맛을 제대로 본 경험담을 털어놔 안타깝게 만들었고 이를 듣고 놀란 존리는 투자에 대한 자신만의 철칙과 철학을 공유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