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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감독 장항준 나이 와이프 김은희 직업 "알쓸범잡2" n번방 성착취물 오원춘 사건

by ℉$£€$℃℉ 2022. 1.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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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알쓸범잡2에서 윤종신, 권일용, 김상욱, 장강명, 서혜진 그리고 장항준 감독이 경찰서 세트장에서 뭉치게 되는데요. 오랜만에 알쓸범잡을 찾은 장항준 감독은 특유의 재치와 입담으로 사건 속에 숨겨진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경찰서 세트장에서 진행되는 이 날 방송에서는 범죄 박사권일용에게 무엇이든 물어보는 흥미로운 시간을 갖는데요. 경찰관들의 잠복 수사부터 무기 사용법과 어디서도 들을 수 없었던 생생한 이야기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해결할 것으로 기대를 모았습니다.

경찰의 신고 체계 ‘112’에 대한 이야기도 풀어냈는데요.잘못된 초동대처로 벌어진 끔찍한 죽음, ‘오원춘 사건의 전말도 들려준다고 합니다. 전국민적 분노를 일으켰던 신고 당시의 통화내용 등을 토대로 사건을 재조명합니다.

장항준 감독의 나이는 1969년 생으로 54세이며 서울예술대학 연극과를 다녔고 와이프 김은희는 작가로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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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 박사김상욱은 갈수록 지능화되는 사이버 범죄에 대해 짚는데요. 특히 전 국민을 충격게 했던 ‘N번방 성착취물 제작·유포 사건을 추적한 디지털 수사기법을 들여다볼 것으로 기대감을 더했습니다. ‘법 박사서혜진은 온라인에서 벌어진 또 다른 사건을 풀어냅니다.

사법 체계를 무시하고 범죄자들의 개인신상을 온라인에 박제한 디지털 교도소배드파더스’. 과연 이는 정의 구현일지 정의의 탈을 쓴 사적 제재일지에 대한 물음을 던지고 돌아온 영화 박사장항준은 권력의 민낯을 드러낸 청와대 사칭 범죄에 대해 들려주고, ‘취재 박사장강명은 주민등록제도의 모든 것을 파헤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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