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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이봉주 근황 병명 근육긴장이상증? "마이웨이" 와이프 김미순 직업 나이 아들 이우석 이승진

by ℉$£€$℃℉ 2022. 1.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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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방송하는 마이웨이에서는 지구 6바퀴를 돈 사나이인 대한민국 마라톤의 전설 이봉주의 두 번째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각종 세계 대회에서 상을 휩쓸며 국민 영웅 마라토너로 불렸던 이봉주는 2020년부터 원인불명의 통증에 시달리기 시작했고 근육긴장이상증이라는 난치병 판정을 받으며 갑작스러운 시련에 부딪히게 됐는데요. 지난해 3마이웨이에서 일상생활조차 어려운 투병 생활을 공개해 시청자들에게 안타까움을 자아냈던 그를 약 1년 만에 다시 만나 봅니다.

 

이봉주의 나이는 1970년 생으로 올해 52세이며 학력은 서울시립대학교 무역학과를 다녔습니다. 아내 김미순의 나이는 이봉주와 동갑이며 2003년 생인 장남 이우석 2004년생인 차남 이승진이 있고 와이프 김미순의 직업은 미공개입니다.

근육긴장이상증은 뇌 신경에서 근육으로 전달되는 명령체계에 문제가 생겨서 내 의지와는 무관하게 근육이 스스로 긴장하거나 수축하는 질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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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6척수지주막낭종수술 이후 혹독한 재활 치료를 이어온 이봉주는 1년 만에 눈에 띄게 병세가 호전된 모습으로 안도감 주었는데요. 그는 이렇게 기적을 만들 수 있던 건 끊임없는 통증과 싸우며 이어 온 재활 치료와 홈 주치의이자 잔소리꾼 아내 덕분이라고 전해 현장을 훈훈한 분위기로 물들였습니다.

운동에 문외한이었던 아내는 남편을 완치시키겠다는 목표 하나로 재활 치료와 운동법을 독학했고 이에 이봉주는 마사지부터 교정 치료까지 완벽한 홈케어를 선보이는 내조의 여왕 아내가 있었기에 막막했던 재활 치료를 버틸 수 있었다며 아내에 대한 고마움을 내비쳤습니다.

 

방송에서는 이봉주가 입양해 한 가족이 된 처조카와의 행복한 일상도 공개됐는데요. 지난 방송에서 이봉주는 안타까운 사고로 아버지를 잃은 처조카에게 새로운 보호자가 되어주고자 입양을 결심했다고 밝혀 감탄을 불러일으켰고 처조카를 입양하는 것이 결코 쉬운 결정은 아니었지만 이에 대해 먼저 아내에게 말을 꺼냈던 이봉주는 그 선택에 대해서는 단 한 번도 후회한 적이 없다며 장성한 청년으로 잘 자란 처조카에 대해 어엿한 우리 집 장남이라고 애정을 과시해 감동을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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