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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방송하는 맘마미안에서는 가수겸 배우 오종혁과 그의 어머니가 출연합니다.

오종혁은 1983년 출생하여 올해 40세가 되었고 서울 은평구에서 태어나 서울 수색초, 영락중, 숭실고, 경기대학교 다중매체영상학과를 다녔습니다. 배우자 박혜수의 나이는 33세이며 개인사업을 하다가 지금은 휴식중이라고 합니다. 1999년 클릭비를 통해서 데뷔를 하였고 집 위치는 한남동에 위치한 빌라로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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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유내강의 아이콘 오종혁의 다양한 매력부터 ‘천사’로 불렸던 어머니의 과거 이야기까 따뜻한 모자의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오종혁은 작년 4월 결혼한 뒤 최근 예비 아빠가 됐는데요. 이날 오종혁은 2세 소식을 알리며 스튜디오 식구들의 축하를 받았고 아내의 임신 소식을 들었을 당시를 떠올린 오종혁은 “그땐 정말 어안이 벙벙했다”라며 벅찬 소감을 이야기 했습니다.

오종혁 주니어’의 이름 공모전이 시작됐는데요. 특히 ‘맘마미안’ MC 이수근과 강호동이 남다른 작명 센스를 발휘해 오종혁 자녀 이름을 추천하며 스튜디오에 웃음을 주었고 이를 듣던 오종혁은 MC들 표 독특한 이름에 빠른 손절을 선언하며 폭소를 주었습니다.

예비 아빠 오종혁 역시 미래 아이를 위한 이름을 준비해뒀다 하는데요. 그는 “미리 생각해 둔 이름이 있다”라고 해서 궁금증을 유발했습ㄴ다. 남자 아이일 경우와 여자 아이일 경우를 모두 고려한 두 가지 이름을 모두 공개해 감탄을 자아내기도 했는데요. 과연 ‘강철 사나이’ 오종혁 주니어의 이름은 무엇일지 궁금해집니다.

 

미래 자녀를 위한 오종혁의 특별한 영상 메시지도 공개됐는데요. 오종혁은 미래 ‘아들’에게 “나오게 되면 각오하고 나와라. 넌 나오는 순간 특훈이다”라고 말하며 해병대 출신 아빠답게 극한 훈련을 암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