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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배우 정애연 나이 전남편 이혼 이유? "동치미" 오미희 김장훈 조항조 배도환 출연

by ℉$£€$℃℉ 2022. 2.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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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방송하는 동치미에서 배우 오미희, 변호사 양소영, 배우 정애연, 가수 조항조, 가수 김장훈, 배우 배도환 등이 출연해 '같이 있으면 괴롭고 혼자 있으면 외롭다'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합니다.

정애연의 나이는 981년 생으로 올해 41세가 되었고 2002년 연극배우로 데뷔하였습니다. 2009년 남편인 배우 김진근과 결혼하였고 이혼사유는 성격차이로 알려져 있습니다.

 

오미희는 1958년 생으로 올해 65세이고 전 남편과의 이혼과정에서 폭력과 살인미수로 소송을 하였으나 상해 협의만 인정되어 벌금 100만원에 선고유예 판결을 받았고 나머지는 무죄로 판결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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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훈은 1963년 생으로 올해 60세가 되었고 1991년 늘 우리사이엔을 통해서 데뷔하였습니다. 

조항조는 64세이고 배도환은 59세입니다.

 

 

방송에서 함께여서 괴로웠고 혼자여서 외로웠던 이들이 저마다의 속사정들을 시원하게 토로했는데요. 김장훈은 남자가 나이 들어서 혼자 있으니까 나 자신이 너무 초라하더라. 한번은 새벽에 삼겹살 먹는 꿈을 꾸다가 깨어나서 잘 세팅해서 구워 먹었는데 그게 그렇게 궁상맞더라. 이제는 정말 결혼하고 싶다라고 밝혔습니다.

정애연은 돌싱이 된 지 얼마 안 됐는데 지금의 삶이 너무 행복하다. 결혼 생활했을 때는 혼자 남편을 기다리느라 너무 지치고 괴로웠는데 지금 혼자가 되니까 너무 자유롭다. 결혼하고 싶다는 분들에게 이유를 물어보고 싶다며 반격하였습니다.

조항조는 저는 음악에 미쳐서 외로울 시간조차 없었는데 아내는 그동안 혼자서 얼마나 외로웠을지 상상도 되지 않는다. 저를 믿고 기다려준 아내에게 정말 고맙고 미안하다라고 말해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습니다.

 

이날 외롭고 괴로워할 여유 없이 살아가는 이 시대의 아버지들을 위해 배우 오미희가 준비한 시 낭송으로 인해 남자 출연자들이 눈물바다를 이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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