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 손예진 결혼식 신혼집 위치 나이 재산 인스타 "일본에서도 떠들썩"

대한민국 대표 배우 손예진과 현빈이 3월 결혼한다는 소식에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일본에서도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손예진과 현빈은 올해 40세 동갑으로 손예진의 본명은 손언진이며 현빈의 본명은 김태평입니다.  현빈의 재산은 서울 흑석동에 위치한 마크힐스 5층짜리 빌라를 지난해 40억원에 매각하였고 이후 48억원에 매입한 주택건물이 재건축을 하면서 약 100억원 이상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손예진은 강남구 신사동 빌딩을 160억원에 매입했습니다. 

신혼집으로 추정되는 곳은  아치울마을의 신축빌라를 매입하여 이사했다는 기사가 보도되었고 2020년 6월 경기도 구리시 아천동 워커힐포도빌 펜트하우스를 매입하여 신혼집을 추정하고 있지만 정확하진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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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히신문, 요미우리신문 등 일본 주요 매체가 두 사람의 결혼 소식을 발 빠르게 보도 하였고 일본 포털사이트 야후 재팬의 메인뉴스에 올라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아사히신문은 10일 밤 “인기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에서 주인공을 연기한 현빈과 손예진이 결혼한다”고 속보를 냈고 이 매체는 결혼 소식을 알린 손예진의 SNS 글을 소개하며 “작년 1월에 교제를 인정한 두 사람은 오는 3월 결혼할 예정”이라고 하였습니다.

요미우리신문도 같은 날 서울발 기사에서 “‘사랑의 불시착’ 주인공 두 명이 결혼한다”며 “두 사람은 이 드라마에 공동 출연한 것을 계기로 2020년부터 교제했다”고 소개했고 서일본신문 역시 당일 손예진의 SNS 글을 언급하며 “한국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에 함께 출연했던 한국 배우 현빈 씨와 손예진 씨가 결혼한다”고 두 사람의 결혼을 알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