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신영 나이 남편 강경준 "쿡킹" 3대3 예선전 최은경 김승수 브라이언 대 장신영 김지민 정세운

25일 방송되는 쿡킹에서는 닭 요리를 주제로 새로 출연하게 된 6명의 3대 3 예선전이 펼쳐지고 최은경, 김승수, 브라이언, 장신영, 김지민, 정세운이 쿡킹에 도전합니다.

장신영의 나이는 38세이고 남편은 배우 강경준입니다.

예선전은 A조와 B조로 나뉘었고. A조 최은경, 장신영, 김지민은 대결을 치릅니다. 실력자들인 이들은 대결 전부터 죽음의 조로 꼽혔고. 이들은 1인 1닭 시대인 현재,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이색 닭 요리를 준비해 스튜디오의 기대를 높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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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에서 '최은경 표 테이블 세팅'으로 화제를 일으킨 27년 차 방송인 최은경은 요리 실력자인데요 최은경은 태국식 치킨 커리에 들어가는 페이스트를 만들고, 다양한 조리 도구를 사용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이번 대결을 위해 "손질한 닭만 15마리" 라는 장신영은 스튜디오에서 1분 만에 닭 발골을 해냈는데요 완벽한 연습에도 불구하고 화구를 착각하는 실수를 저지르기도 하며. 빵가루가 불 위에 방치되어 모두 장신영의 요리가 완성될 수 있을지 집중하게 합니다.

김지민은 조리대 동선 표를 그려와 "신인 시절때부터 직접 무대와 소품 동선 표를 짰다"며 동선 표의 원조는 자신이라고 말하고 싱가포르에서 먹었던 시리얼 새우를 변형한 닭 요리를 한 김지민은 대결 도중 커피를 마시는 여유를 보여주는데요 다시 한편 "시간을 알려 달라"고 제작진에게 요청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