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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유퀴즈 손예진 카이스트 생명과학과 김대수 교수 나이 뇌 과학 전교 1등, 꼴지 김도윤 엄규민 실종 수사의 권위자 백석대 경찰학부 이건수 교수 "머릿속에 각인된 자기님들 출연"

by ℉$£€$℃℉ 2022. 2.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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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방송하는 유 퀴즈 온 더 블록에 다양한 이유로 우리의 머릿속에 각인된 자기님들과 사람 여행을 떠나게 됩니다. 배우 손예진, 뇌 과학자, 전교 1등과 꼴등 다큐멘터리의 주인공, 실종 수사 권위자가 유퀴저로 출연하며 우리 기억의 한 공간을 차지하고 있는 이들은 유재석은 물론이고 조세호를 대신해 일일 MC에 나선 이말년과 함께 다채로운 삶의 여정을 이야기 합니다.

이건수교수는 1968년 생이며 김대수 교수는 올해 55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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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머릿속 영원한 첫사랑, 존재 자체가 멜로인 배우 손예진 자기님을 자세히 알아가는 시간을 갖는데요. 배우의 길을 걷게 된 계기, 첫 캐스팅 비화, 신인 시절 에피소드를 시작으로 자기님을 국민 첫사랑으로 만들어준 영화 클래식’, 드라마 여름향기등의 작품 이야기, 데뷔 후 20년째 쉬지 않고 일을 하는 이유, 연기에 대한 고민을 주제로 풍성한 대화를 나눈다. 또한 지금 사랑이 첫사랑이라며 예비 남편 배우 현빈을 언급했습니다.

카이스트 생명과학과 김대수 교수는 뇌 과학으로 사랑에 빠진 뇌를 연구하고 있습니다. 사랑은 감정적인 영역이라는 일반의 통념과 달리, 사랑의 정체를 뇌 과학자의 관점에서 풀어내 흥미진진함을 선사할 예정이고 심장을 뛰게 만드는 것도 뇌라면서 사랑에 빠진 뇌의 단계별 변화를 설명하는가 하면, 끝나지 않은 깻잎 논쟁에 종지부를 찍을 명쾌한 뇌 과학적 답변도 내놓았다고 해서 방송에 대한 기대감이 커집니다.

청춘 로맨스 드라마 그해 우리는의 모티브가 된 김도윤, 엄규민 자기님과의 담소도 계속됩니다. 화제의 다큐멘터리 꼴찌가 일등처럼 살아보기에서 전교 1, 전교 꼴등으로 출연했던 두 자기님은 7년 전 다큐를 찍게 된 배경, 다큐 촬영 후 달라진 점과 현재의 근황을 자세히 전하는데요. “꼴찌를 해 본 적이 없다며 억울해하는 엄규민 자기님과 전교 1등 독설의 원천을 고백한 김도윤 자기님의 촬영 당시 비하인드 스토리도 재미를 줍니다.

실종 가족에게 희망과 기적을 선사하는 실종 수사의 권위자백석대 경찰학부 이건수 교수도 유 퀴즈를 찾습니다. 지금까지 만나게 해준 가족만 약 5,600건에 달한다는 자기님은 실종자를 찾기 위해 동명이인 4천여 명에게 손편지를 쓴 사연부터 기적 같은 상봉 일화들을 생생하게 공유하며 놀라움을 주었고 잃어버린 가족을 찾으려 전국 방방곡곡 물불 가리지 않는 자기님의 사명감 가득한 삶이 잔잔한 울림을 선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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