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가부른다 이병찬 박창근 나이 인스타 직업 김동현 이솔로몬 고은성 박창근 출연

17일 방송하는 '국가가 부른다'는 '내일은 국민가수'의 스핀오프로, 국민이 원하면 뭐든지 부르는 대국민 노래 민원 해결 프로그램입니다. 특수 요원으로 분한 '국민가수' 10인은 노래 대결을 통해 매주 시청자들에게 다양한 무대를 선보인다고 합니다.

이병찬의 나이는 1998년 생으로 전 역도선수입니다. 인스타@cksquddl

이솔로몬의 나이는 30세로 직업은 시인, 가수이며 집 위치는 마포구 부근 주택가에 빌라입니다. 인스타 @unknown__wrt

김동현의 나이는 29세이며 닭갈비집 알바라고 합니다.

고은성은 1990년 생으로 올해 33세이고 2011년 뮤지컬를 통해서 데뷔하였습니다.

박창근은 1972년 생으로 올해 51세이고 1999년 데뷔하였습니다. 인스타 https://instagram.com/bakchanggeun?utm_medium=copy_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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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 노래 민원을 함께 해결하기 위한 특급 조력자들도 확정됐고 MC 김성주와 붐을 비롯해 '국민가수' 마스터 군단 백지영, 케이윌, 신지가 국가부 요원들 지원사격에 나섰습니다.

박창근은 일찍 떠나보낸 남편을 그리워하는 82세 팬의 신청곡인 김광석의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 무대를 보여줬는데요 고 김광석의 현신이라 불리는 박창근은 그 어느 때보다 진심을 담아 열창하며 스튜디오를 눈물바다로 만들었다고 합니다.

이솔로몬은 자신의 팬과 듀엣에 도전합니다. 이솔로몬과 동갑이라는 팬은 가수의 꿈을 접었지만 마지막으로 이솔로몬과 듀엣을 해보고 싶다고 신청했고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 즉석 하모니를 선보였다고 합니다.

김동현은 임재범의 '비상'을 통해 젊은 나이에 건강을 잃은 팬에게 희망과 위로를 전했고 이외에도 이병찬은 플라워의 '애정표현', 김영흠과 김희석은 지드래곤의 'Heartbreaker(하트브레이커)', 하동연은 최호섭의 '세월이 가면'을 선보이는 등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