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사장2 김우빈 신민아 나이 임주환 출연 -알바생과 할인마트 꾸려

24일 방송하는 ‘어쩌다 사장2에서는 어쩌다 확장 이전을 하게 된 사장즈 차태현, 조인성 씨가 최장신 알바생 김우빈, 이광수, 임주환 씨와 함께 할인마트를 꾸려갑니다.

김우빈은 1989년 생으로 올해 34세이고 2008년 김서룡옴므쇼 모델로 데뷔하였습니다. 여자친구 신민아의 본명은 양민아이며 1984년 생으로 39세 입니다. 

임주환은 1982년 생으로 올해 41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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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지는 전남 나주 공산면 365 할인마트 식육점입니다. 

버스카드 충전부터 가격표가 없어 혼란스러운 물건 판매까지, 늘어나는 일거리에 혼란에 휩싸인 카운터. “죄송해요”를 연발하며 어느새 ‘친절한 사과봇’이 된 이광수 씨는 손님들에게 양해를 구하며 장사를 이어갑니다.

일손 부족 사태에 알바 경력직 김우빈 씨마저 “형, 우리 알바 뽑아야 할 것 같아요”라고 고용주 조인성 씨에게 농담을 던진다고. 생고기를 부위별, 용도별로 썰어 판매해야 하는 고난도 정육 코너는 혼란 그 자체가 이어지며 웃음을 자아낼 예정입니다.

계산부터 배달까지 마트를 종횡무진하는 차태현 씨는 우여곡절 끝에 ‘정육 데뷔’에 나서는데요. 묵묵히, 그리고 깔끔하게 일을 해내는 임주환 씨는 혼란의 정육을 책임질 ‘정육 루키’로 부상합니다.

첫 점심 영업을 시작한 분식 코너도 돌발상황이 쏟아지고 조인성 씨는 전날 밤 시그니처인 대게 라면과 신메뉴 어묵 우동을 연습까지 하며 만반의 준비를 마쳤지만, 예상 못한 일이 벌어지며 진땀을 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