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연예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다니엘 국적 알베르토 직업 영국 필릭스 - 서대문형무소역사과 3.1운동순국기념과 위치

by ℉$£€$℃℉ 2022. 2. 24.
반응형

24일 방송하는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는 한국살이 13년 차 독일 출신 다니엘, 한국살이 3년 차 영국 출신 필릭스가 출연해 삼일절 역사 투어를 함께 떠나는데요. 세 사람은 일제강점기 시절 일본의 만행과 이를 이겨낸 독립운동가들의 과거 발자취를 되돌아볼 예정입니다.

 

 

다니엘은 다니엘 야코프 린데만으로 1985년 생으로 올해 37세 입니다. 국적은 독일입니다.

알베르토는 알베르토 몬디로 국적은 이탈리아입니다. 1984년 생으로 올해 37세 입니다.

필릭스의 나이는 비공개입니다.

 

 

서대문형무소 위치는 서대문구 통이로 251 이고 3.1운동순국기념관은 경기 화성시 향남읍 제암길 50 입니다.

'삼일절 역사 투어'를 떠난 세 사람이 방문한 첫 번째 장소는 일제가 독립투사들에게 가혹한 고문을 가했던 서대문역사형무소인데요. 손톱 찌르기, 거꾸로 매단 채 얼굴에 물을 붓기 등 일제가 저지른 끔찍한 고문들에 모두가 눈을 떼지 못했습니다.

반응형

못이 박힌 상자에 수감자를 넣는 '대못 상자고문'을 본 필릭스는 "인간성을 잃어버렸다"라며 일제의 만행에 분노했고 또한 "당시 최연소 수감자가 15살이었다"는 설명을 들은 필릭스는 "아무것도 모를 나이다"라며 말을 잇지 못했습니다.

 

 

알베르토가 필릭스와 다니엘을 특별한 장소로 안내하며 이목을 끌었는데요. 알베르토가 찾아간 곳은 독립운동가들이 당시 먹었던 음식을 재해석해 판매하는 독립 요리 식당. 알베르토는 각 음식과 관련된 독립운동가들의 일화를 들려주며 모두를 놀라게 했습니다.

이곳에서 필릭스는 김구 선생 어머니가 버린 배춧잎으로 만들어 줬다는 김치찜, 서영해 선생이 프랑스에서 먹었다고 알려진 해산물 스튜 등 독립운동 역사가 담긴 다양한 음식을 접한다고. 이어 필릭스는 "과거와 연결되어 있는 것 같다"라며 남다른 소감을 전했습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