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윤기 나이 학력 인스타 "나혼자 산다" 더치페이 전도사 이야기

4일 방송하는 ‘나 혼자 산다’에서는 '2022 동계올림픽' 특집으로 쇼트트랙 국가대표 맏형 곽윤기 선수의 리얼한 일상이 공개됩니다.

곽윤기 선수는 ‘나혼산’을 통해 쇼트트랙 국가대표 다운 프로 정신부터 웃음 가득한 일상까지 낱낱이 공개할 것을 예고했는데요. 특히 명성(?)이 자자한 그의 투철한 절약 정신의 실체가 공개돼 놀라움을 자아낼 예정입니다.

 

곽윤기는 1989년 생으로 올해 33세이며 서울에서 태어나 서울목원초등학교 목일중학교 신목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연세대학교 체육교육학과를 다녔습니다. 인스타 https://instagram.com/yoongykwak?utm_medium=copy_link

 

“저는 ‘더치페이 전도사’다”라며 짠돌이 부심을 드러내는가 하면, 후배들과 식사도 칼 같이 N 분의 1, 마트에서도 원 플러스 원 제품만 선택하는 등 남다른 소비 생활을 보여줘 기대를 모았습니다.

심지어 곽윤기 선수는 “생활비가 30만 원쯤 된다. 적을 땐 10만원 정도”라고 덧붙여 감탄을 자아냈는데요. 그의 투철한 절약 정신엔 숨겨왔던 목표가 있었다는 후문. 그는 ‘이것’ 마련의 꿈 때문에 알뜰살뜰 생활이 몸에 배여 있다고 귀띔해 궁금증을 한껏 치솟게 했습니다.

 

 

곽윤기 선수는 세탁소를 등지고 “나는 숏다리”를 외치며 웃픈 상황을 만들어 호기심을 자극했습니다. 남다른 체형 탓에 맞는 바지를 찾을 수 없다는 그는 수선비 3천 원 때문에 울컥하는 리얼한 일상을 보여줘 시청자들의 공감대를 저격할 예정이네요.

‘자타공인 짠돌이’ 곽윤기 선수가 지갑을 활짝 오픈한 모습이 포착돼 충격(?)을 주었는데요. 동네 마트에서 만난 초등학생들과 즉석 팬미팅에 나선 것입니다. ‘초통령’을 목표로 삼았다는 그가 어린 친구들의 마음까지 꽉 잡을 수 있을지 궁금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