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현준 와이프 아내 김경미 직업 나이 사는 집 위치 "미운오리새끼" 딸 바보 면모 들어내,

새해 첫날인 1월 1일 최고의 예능 ‘미운 우리 새끼’ 에서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한 신현준은 딸바보 면모를 가감 없이 드러내 모벤져스의 부러움을 샀는데요.

54세라는 나이에 늦둥이 딸을 얻게 됐다는 신현준의 말에 서장훈은 “롤모델이십니다”라며 희망을 발견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선사했습니다.

신현준은 1968년 생으로 서울에서 태어나 여의도 초, 중, 고를 다녔고 연세대학교 체육교육학 석사를 지냈습니다. 184cm 라는 큰 키로 종교는 기독교이며 1990년 장군의 아들을 통해서 데뷔하였습니다.

 

신현준의 아내 김경미는 12살 연하로 1980년 생이며 직업은 첼리스트로 알려져 있습니다. 슬하에 16년생과 18년생인 두 아들이 있습니다.

신현준은 도곡동 타워팰리스에서 거주하다가 지금은 성북동에 있는 단독주택에서 살고 있다고 합니다.

 

딸이 본인의 트레이드마크인 큰 코를 닮을까 태어나자마자 코부터 확인한 일화를 공개하였으며 딸을 가졌을 당시에 초음파에서 ‘고추’를 발견해 아들로 오해했었다는 신현준의 고백에 모두 “코를 잘못 봤나”라며 해서 또 다시 웃음바다가 되기도 했네요.

이어서 탁재훈, 김준호, 김종민은 미우새 ‘골프의 왕좌’를 가리기 위한 자리를 마련했고 세 사람은 시작부터 “오늘 여기서 꼴찌는 ‘미우새’에서 빠지십시오”라며 선전포고를 하는 등 남다른 승부욕을 드러내 묘한 재미를 선사했습니다.

굴욕적일수 있는 ‘무릎 꿇기’ 벌칙을 걸고 본격적인 대결이 시작되자 평소 요상한 폼으로 모두의 놀림을 받았던 김준호는 지금껏 볼 수 없던 실력으로 탁재훈과 김종민을 위기에 빠트렸고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던 세 사람의 막상막하 승부는 마지막 홀에서 1점 차이로 패자가 갈렸다고 전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