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가인 남편 연정훈 집안 자녀 나이 "라디오스타 라스 799회 " 에이핑크 정은지

11일 방송되는 ‘라디오스타’에서는 ‘SNS 알못’인 한가인이 개인 SNS 계정을 개설한 뒤 굴욕을 겪고 있다고 전해 이목을 집중시켰는데요. SNS를 시작했다고 밝힌 뒤, “아무도 저한테 사진 업로드 방법을 알려주지 않았다. 그래서 얼굴이 잘린 채로 사진이 게시됐다. 사진 사이즈를 어떻게 맞추는지도 모른다”라고 하여 웃음을 안겨주었습니다.

한가인의 본명은 김현주로 1982년 생입니다. 1978년 생인 연정훈과 2005년도에 결혼하여 슬하에 딸 2016년생 연재희와 2019년 생 아들 연재준이 있습니다. 아버지 연규진은 부모님이 모은 재산으로 연흥극장과 연기학원을 운영하면서 벌어들인 수입으로 부동산 재테크를 한걸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에이핑크 정은지는 1993년 생으로 부산 출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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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재재가 “사진을 여러 장 업로드할 때, 앞 게시물 사이즈에 맞춰져서 잘린 것 같다”라고 설명하자, 한가인은 “무슨 말인지 이해하지 못했다. 지금도 뒷장 사진이 계속 잘린다”라고 억울함을 호소해 또다시 웃음을 주었습니다.

잠시 뒤 한가인 SNS에 업로드된 게시물이 공개되었는데요. 얼굴이 잘린 한가인의 기괴한 사진을 본 ‘라스’ MC들과 게스트들은 웃음을 터뜨렸고 한가인은 “기괴하다는 반응이 많았다. 처음에는 저도 놀랐는데, 웃긴 것 같아서 수정하지 않았다. 제 SNS의 트레이드 마크가 됐다”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한가인은 SNS에서 공인임을 인증하는 파란 딱지를 받고 싶다고 속마음을 고백했다. 그는 “파란 딱지를 받고 싶은데 어떻게 하는 건지 모르겠다”라고 했는데요. 이에 재재와 ‘라스’ MC들은 따로 신청을 해야 한다고 파란 딱지를 획득하는 방법을 알려주었습니다.

그러자 한가인은 “게시물 업로드 수 등 달성 조건을 알려주시면 열심히 활동하겠다. 파란 딱지 달게 해 달라”라고 SNS 관리자에게 영상편지를 보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