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혜선 이지현 나이 전 남편이혼사유 "그랜파" 5회 촬영지는?

4일 방송되는 그랜파’에서 정혜선, 이지현과 함께 골프 여군단 ‘그랜마’의 멤버로 등장하는데요 3개월 차 ‘골린이’답지 않은 폭풍성장 실력과 특유의 화끈한 입담으로 분위기를 이끌어 갑니다.

배우 정혜선은 1942년 생으로 올해 80세가 되었고 서울에서 출생하여 수도여자고등학교를 다녔습니다. 1960년 kbs  공채 탤런트로 데뷔를 하였습니다. 

 

이지현은 1983년 10월 생으로 올해 38세로 경기도에서 출생하여 관산중학교 일산동고등학교 경기대학교연기 전공을 하였고 딸 김서윤과 아들 김우경이 있습니다. 남편과의 이혼 사유는 성격차이로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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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5회 그랜파 촬영지는 경기도 포천시 영북면 산정호수로 359-12 몽베르컨트리클럽 입니다..

 

박정수가 후진 없는 ‘돌직구 발언’으로 ‘도캐디’ 도경완을 옴짝달싹 못 하게 만들어 관심을 끌었는데요. 이날 첫 경기로 ‘혼성 포섬 플레이’를 마친 ‘그랜마’ 멤버들은 ‘그랜파’ 멤버들을 상대하는 팀플레이 경기를 준비하기 위해 작전 회의에 들어가고. 홀마다 1대 1 끝장전을 펼쳐 이기는 사람이 홀을 가져가는 경기 방식에 도경완 역시 ‘그랜마’ 멤버들의 골프 취향을 파악하며 필승 전략을 구상합니다.

도경완의 작전을 잠자코 듣던 박정수는 “경완 씨, 나 지금 기분 되게 나쁜데 참고 있는 거야”라고 작심 발언을 날리고. 박정수의 ‘반기’에 정혜선과 이지현은 즉각 ‘동공지진’을 일으킨다. 급기야 “너를 묻고 가면 되니?”라는 ‘센’ 멘트가 터졌다고 해 도경완의 심장을 철렁 내려앉게 만든 박정수의 ‘폭탄 발언’ 이 무엇일지 궁금해지네요

제작진은 “박정수가 작전 회의 내내 도경완의 혼을 쏙 빼놓는 입담을 선보이며 개미지옥급 매력으로 ‘인간 벙커’에 등극했다”며 “지난주 ‘포천 대전’에서 보여줬던 경기력에 비해 하루 만에 몰라보게 성장한 모습으로 ‘그랜파’ 멤버들을 놀라게 하기도 한다. 박정수의 ‘괄목상대’ 골프 비법 또한 모두 공개되니 기대해 달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