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은 윤남기 나이 직업 자녀 전남편 이혼사유 "돌싱글즈2" 동거 셋째날 딸과 첫만남

5일 방송되는 돌싱글즈2에서는 윤남기, 이다은의 동거 셋째 날이 방송됩니다. 

이다은은 올해 33세로 1년 6개월정도 결혼생활을 하였으며 자녀는 3살난 딸이 있습니다. 직업은 영어강사로 알려져 있습니다. 전남편과 이혼사유는 성격차이라고 합니다.
윤남기는 올해 37세이며 4년 6개월정도 결혼생활을 하였고 자녀는 없으며 직업은 베개 브랜드 회사 대표로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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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거에 돌입하며 한층 더 가까워진 모습을 보여온 윤남기, 이다은 커플은 이날 ‘동거 하우스’를 찾아온 이다은의 남동생과 세 살 딸 리은 양을 만나며 본격적인 ‘실전 육아’에 들어가는데요

이다은의 가족과 만나게 되면서 아침부터 떨리는 마음을 감추지 못했던 윤남기는 실제 남동생과 마주한 뒤 어색함을 드러냅니다. 윤남기-이다은-남동생의 묘한 공기에 이지혜는 “내가 사회라도 봐주고 싶다”며 너스레를 떨었습니다.

남동생이 돌아간 뒤 이들은 리은 양과 셋만의 시간을 보냈습니다. ‘동거 하우스’를 정신없이 탐색하는 리은 양을 따라다니며 밥을 먹이는 등 ‘현실 육아’를 보여주고. 이 과정에서 윤남기는 리은 양을 가만히 바라보던 중 갑작스럽게 눈물을 흘려 모는 이들이 놀랐습니다.

제작진은 “동거 첫날부터 ‘리은이를 빨리 만나고 싶다’는 소망을 드러냈던 윤남기가 실제 육아에 돌입하면서 극적인 감정 변화를 일으켰다”며 “넘치는 에너지로 깜찍함을 발산한 리은 양의 남다른 매력과 ‘엄마’ 이다은의 또 다른 모습과 좋아하는 사람의 아이를 처음으로 가까이 마주하게 된 윤남기의 속마음까지 ‘남다른 커플’의 특별한 하루를 지켜봐 달라고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