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지훈 집 위치 와이프 부인 아야네 나이 직업 학력 "마이웨이" 한 건물 대가족 일상 공개

23일 방송될 스타다큐 마이웨이에서 가수 이지훈이 대가족과 함께 사랑 넘치는 일상을 방송합니다.

이지훈은 올해 46세가 되었으며 학력은 동국대학교 연극영화학과를 다녔습니다. 1996년 데뷔하였고 와이프인 일본인 아야네의 나이는 30세이며 연세대학교 정치외교학과를 다녔고 직업은 국어통역사, 번역사로 활동중입니다. 집위치는 서울 강서구 화곡동에 위치한 5층 짜리 빌라로 알려져 있습니다.

반응형

가수와 연기자를 넘어 뮤지컬 배우로 활발히 활동 중인 그는 최근 방송을 통해 14살 차이의 일본인 아내 미우라 아야네와 결혼 후 행복한 신혼 생활을 보내는 모습을 공개하며 '제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데요.

 

방송에서 사랑스러운 아내와 그의 삶에 원동력이 되어주는 가족과 함께하는 일상이 공개됩니다. 한일 부부인 이지훈과 미우라 아야네는 신년을 맞아 특별한 음식을 만드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는데요. 5층 건물에 18명 대가족이 함께 사는 이지훈 가족의 전통대로 층별로 음식을 준비하게 됩니다. 이지훈은 아내와 음식을 준비하며 "옛날에는 바깥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았는데 지금은 끝나자마자 바로 귀가한다. 예쁜 아내가 있고, 맛있는 음식도 이렇게 있기 때문"이라고 하였습니다.

사랑 넘치는 이지훈의 패밀리의 특별한 일상도 만나볼 수 있는데요. 가족 모두가 추운 겨울, 마음까지 따뜻해지는 연탄 나르기 봉사에 나서는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 잡았습니다. 또한 새해를 맞이해 이지훈은 가족들을 위해 깜짝 이벤트를 준비했는데요 바로 18명이 모두 한복을 입고 가족사진을 찍기로 한 것입니다. 가족들 모두 색다른 경험에 얼굴에 웃음꽃이 피어났고 이지훈은 "함께하기에 언제나 더욱 행복한 매일"이라며 가족을 향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이번 방송에서 이지훈은 그동안 말하지 못했던 숨겨진 가정사도 이야기 하는데요.'왜 하늘은' 노래로 크게 성공한 이후에도 꽤 오랜 시간 금전적으로 어려운 시간을 보내야 했다고 합니다. 그는 "연예계 생활이 쉽지 않은데 그런 곳에서 좀 묵묵하게 버틸 수 있었던 것은 어려운 시절을 어렸을 때 겪었기 때문에 그러지 않았을까"라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