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경민 와이프 김유나 나이 직업 박현빈 부인 김주희 "화요일은 밤이 좋아" 빅매치 대결

15일 방송되는 ‘화요일은 밤이 좋아’에 박현빈과 홍경민이 출연하여 ‘화밤’ 멤버들과 함께 보름달처럼 꽉 찬 무대를 보여줬습니다.

‘화요일은 밤이 좋아’는 ‘미스트롯2’ TOP7과 ‘미스레인보우’ 등 국민 딸들이 정통 트롯부터 7080 가요, 댄스 등 장르를 불문한 무대를 펼치는 ‘종합 노래 버라이어티’인데요. 오늘 방송되는 11회에서는 원조 트롯 황태자 박현빈과 한국의 리키마틴 홍경민이 멤버들과 더불어 감성 촉촉한 음악 무대부터 신명나는 댄스 파티까지 풍성한 노래 잔치를 보여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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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경민은 1976년생으로 올해 47세이며 2014년 배우자 김유나와 결혼하여 두 딸을 두고 있습니다. 배우자 김유나는 1986년 생이며 해금연주자로 알려져 있습니다.

 

박현빈의 본명은 박지웅이며 1982년 생이며 와이프는 김주희이고 아들과 딸을 두고 있습니다. 아내는 1986년 생이며 무용가로 알려져 있습니다.

김다현과 김태연은 정월대보름 특집을 맞아 소원을 이뤄주는 ‘트롯 토끼’로 변신, ‘달타령’ 무대를 선보여 흥을 돋웠고 이어 홍경민은 “요즘도 리키마틴 기사를 찾아본다”며 ‘라틴팝 황제’ 리키마틴과의 특별한 인연을 공개했습니다. 이에 더해 홍경민은 “나는 노래방 전문가”라며 “시스템을 잘 안다”고 자신감을 드러내 ‘화밤’ 멤버들의 승부욕을 자극했고 이에 박현빈 역시 “노래방 점수를 자유자재로 조절 가능하다”고 견제에 나서 웃음을 주었습니다.

박현빈은 “첫째 하준이보다 둘째 하연이가 노래를 더 잘한다”며 하연이를 ‘미스트롯3’ 최연소 참가자로 예약해 웃음을 주었는데요. 이때 김태연이 홍경민의 딸 라임과 라원이를 ‘개나리학당’에 섭외하고 싶다고 제안하면서, 과연 홍경민이 어떤 대답을 내놓았을지 궁금증이 더했습니다.

‘영원한 진’ 양지은의 대결 지목을 받은 홍경민이 ‘화밤’ 최초 대결 거부 의사를 밝혀, 홍경민과 양지은 사이에 숨겨진 사연에 대한 호기심을 높였던 상황인데요. 반면 박현빈은 ‘미스트롯2’ 선 홍지윤을 자신 있게 지목했고, 홍지윤은 박현빈의 선곡에 좌절하는 모습으로 현장을 술렁이게 했습니다. 홍경민이 “이건 홍씨 집안과 대적하는 것”이라고 반발하는 가운데 박현빈의 필살 선곡은 무엇일지 관심과 기대감을 높였습니다.